SalesForce, 생성 AI 위험에 노출된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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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회사인 세일즈포스는 12일(현지시간) 생성 AI 이용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등의 리스크를 줄이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주력 제품의 CRM(고객 정보 관리) 소프트웨어 등과 생성 AI를 조합하여 사용하기 쉬워집니다. 발표한 서비스는 'AI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하며, AI 클라우드에서는 영업 담당자가 고객의 요구에 맞게 개인화된 이메일을 신속하게 자동 생성하거나 서비스 담당자가 개인화한 채팅 회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 담당자가 개인화된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여 모바일이나 웹 광고 등을 작성하는 것과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즈 한 메일이나 광고를 내는 것 등이 가능합니다.

신서비스 「아인슈타인 GPT 트러스트 레이어」에서는, 이러한 메리트를 살리면서, 프라이버시나 컴플라이언스를 고려했습니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이용하는 정보로부터 관련된 데이터를 분리합니다. 마크 베니오프 CEO는 “모든 기업이 AI 퍼스트가 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