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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위협하는 AI 를 일에 활용하고 싶다?

by cool21th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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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내용

ChatGPT나 BARD같이 생성형 AI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싶지만, 인공지능(AI)에 일을 빼앗겨 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당장의 개발자는 3년을 못 간다는 이야기 있으며 공장자동화처럼 코딩자동화, 심판자동화 등 사람들이 일하는 다양한 곳을 대체할 것 같다는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있습니다. 챗GPT 나 BARD 등의 대화형 AI 사용에 대해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한편 이렇게 빠른 AI의 진화에 의해 우리들의 일이 빼앗긴다는 우려를 약 80%가 안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일본의 커리어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업체(라이보)에서 22일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50대 남녀 956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을 한 결과 응답자의 64%(846명) 챗GPT와 같이 질문을 답하거나 문장을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31%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생성형 AI를 일에 적용한 경험 있다고 하였습니다.

좀 더 직종으로 구분해서 보며 IT시스템 엔지니어는 98%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답변했고, 건설·부동산은 10%로 가장 낮은 수준의 활용하고 있음을 응답하였습니다. 그 외 기획·관리 직무에서 48%, 마케팅직무에서는 46%로 해당 직무의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활용하는 한편 판매・서비스직은 14%에 불과하였습니다. 직정에 따라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차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향후 직장에서 생성형AI(채팅)을 직장에서 사용할지 여부를 묻는 응답에는 87%가 적극적으로 쓰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리고 "AI의 진화는 인간의 일을 빼앗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77%가 "동의한다"라고 기입했습니다.

이 회사의 호리 마사이치 홍보 그룹장은 "AI 채팅에 대한 불안과 공포보다 흥미가 앞선 것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는 실제 일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결론

최근 AI 채팅 서비스는 계속 늘어가고 있고, 그 서비스의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뤼튼의 경우 챗GPT서비스 연결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아이디어 생성 및 각종 글의 주제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생성형 AI의 서비스 발전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그렇지만 아직 인간과 함께 공존하기에 의미 있는 것이지 AI단독으로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기술로 혼잡할수록 빠르게 적응하고 필요한 곳에 적용하는 자세야 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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