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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작용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마스크 생활로 영유아들의 언어와 인지발달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유아 시기에 어른들의 입모양과 발음과 표정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발달하는 부분이 코로나19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어려웠옸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언어·인지 등 아이발달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건강발달을 지원하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8일 개소했습니다. 무료 발달검사는 물론, 심층상담, 연계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현재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 발달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개인적으로 신청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는 일반 시민도 신청 가능하다는 좋은 소식이 있어서, 영유아를 두고 있는 부모들은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위치: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2층에
운영시간: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화, 목은 8시까지 연장운영),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문의 :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02-3280-6311
신청은 서울시 보육포털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https://iseoul.seoul.go.kr/portal/mainCall.do
서울특별시 보육포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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